“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16절)
하나님의 크신 사랑(찬송가 15장)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난 후, 완전히 변모하여 그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음의 여정을 이어 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보다 더 큰 뜻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오늘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져갑니다.
기도/ 오늘도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