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18절)
찬송/ 여러 해 동안 주 떠나(찬송가 278장)
하늘을 창조하시고 땅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오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창조하신 세계 속에 우리가 거할 수 있도록 하시며, 당신의 절대 주권을 드러내기 위해 이방의 왕까지도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그런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보면서도 우리의 마음이 강퍅해지고, 우리의 눈이 다른 곳을 볼 때가 있습니다. 허탄한 것에 마음을 쏟아 생명의 길에서 멀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기도/ 창조주 하나님, 주님만이 여호와시며 주님만이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