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5절)
찬송/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찬송가 260장)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죄도 없으셨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죄인들을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에 찔리고 상하셨습니다. 더하여 그가 대신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사랑으로 구원을 선물하신 예수님은 세상에 아직 믿지 않는 생명들을 향해 복음 들고 나아가 그들에게 구원의 통로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구원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