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40절)
찬송/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가 585장)
요셉은 어린 나이에 형제들로부터 상인들에게 팔려 이집트에까지 가게 됩니다. 그는 바로의 경호대장인 보디발 장군의 집안일을 돌보는 총무로 일을 하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감옥에서 관리들의 인정을 받고 그들을 돕다가 바로의 술을 담당하는 관리의 꿈을 해몽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훗날 바로의 꿈을 해몽하게 됩니다. 바로의 꿈은 7년 간의 풍년에 이은 7년 간의 대흉년에 대한 예고였고, 이 해몽을 들은 바로가 요셉에게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맡겨 총리로 임명합니다. 요셉은 유대인인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이집트 민족의 총리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민족의 한계를 넘어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오늘부터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합니다. 우리의 한계를 믿음으로 넘어서게 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