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24절)
찬송/ 주와 같이 길 가는것(찬송가 430장)
바벨론 종살이를 끝나게 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약속하십니다.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손으로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않고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않는 곳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놀고 사자가 짚을 먹는 곳으로 상함이나 해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놀라운 것은 우리가 주님을 부르기 전에 응답하시고 말을 마치기 전에 주님께서 들어주시는 곳입니다. 주님과 우리도 이렇게 친밀한 관계가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기도/ 주님을 부르기 전에 응답하시고 말을 마치기 전에 들어주실 만큼 주님과 친밀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