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기 백성들이 불순종 하고 죄를 범해도 돌아 오기를 기다리시며 예언자들을 보내십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 오라고 촉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 오지 않을 때, 그리고 주님의 기다리심이 끝나면 심판은 냉정합니다. 예레미야는 나의 근심이여 라고 한탄하고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자기 마음이 병들었다며 하나님의 심판의 냉정함을 탄식합니다. 죄를 범했다면, 주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돌이킵시다.
기도/ 주님! 주님께 범죄 했을 때, 속히 회개하고 돌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