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절)
찬송/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찬송가 540장)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지혜나 용맹이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들이 자랑할 것은 명철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 위에 행하시는 분임을 깨닫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까? 혹시 우리도 지혜나 용맹이나 부함을 자랑하지는 않습니까? 이런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주님을 따라 사랑,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삶을 이 땅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일을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기도/ 주님! 제가 주님을 아는 것과 주님께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