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5. 1. 4. 토)

예수님처럼 기도하자(누가복음 22:39-46)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44절)

찬송/ 기도하는 이 시간(찬송가 361장)

예수님은 누구보다 기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은 기도를 습관처럼 하셨다고 했는데 이는 그만큼 기도를 많이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세상의 시험과 유혹을 기도의 힘으로 물리치셨고 기도하는 목적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뜻에 두었습니다. 무엇보다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하셨는지 기도하는 중에 떨어지는 땀이 핏방울처럼 되었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우리가 하는 기도의 마음과 자세 역시 예수님을 꼭 닮기 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새로운 출발을 예수님과 같은 기도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끝맺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신령하신 은혜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되 쉬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