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3절)
찬송/ 나 주의 도움 받고자(찬송가 214장)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날, 여호와의 날에 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스바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겸손한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알려줍니다. 그 길은 여호와를 찾고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하시면서도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겸손한 사람들에게 피할 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시며 그의 백성들이 돌아와 정의롭게 살며 겸손하게 낮추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며 정의롭고 겸손하게 살며 주님의 은헤를 기다립시다.
기도/ 주님! 오늘 저의 삶이 여호와를 찾으며 정의롭고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