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4절)
찬송/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찬송가 272장)
여호수아는 대제사장입니다. 그는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바벨론포로를 마치고 돌아 온 지도자로 스룹바벨 총독과 함께 백성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 사이에서는 여호수아가 정당성을 잃었다며 지도력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허물과 죄를 용서 하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시며 그의 지도력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주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 지도자를 세우시고 그들의 권위를 새롭게 해 주십니다.
기도/ 주님! 우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주님의 일을 잘감당할수 있도록 새롭게 하시고 권위를 허락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