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13절)
찬송/ 목 마른 자들아(찬송가 526장)
하나님의 부르심은 예언자들과 그의 사자들을 통해 선포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외침에 귀를 닫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금강석처람 되어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불러도 듣지 않은 것 처럼 나를 불러도 듣지 않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기다리심에는 끝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귀를 닫으면 우리의 부르짖음에도 귀를 닫으실 때가 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빠르게 응답하십시다.
기도/ 주님의 부르심에 “예”하고 응답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