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17절)
찬송/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찬송가 95장)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가 오실 때, 요한은 요단강가에서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세례를 베풀며 주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요한에게 나아와 다른 사람들처럼 회개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들려주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이 고백 위에서 주님을 따라갑니다.
기도/ 주님!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